이 대표는 어젯밤 자신의 SNS에 재판 출석으로 인해 오늘은 공개 일정이 없다면서 자신을 대신해 국민 여러분이 함께 뛰어 달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이 대표가 총선 지원 유세 일정 등으로 잇따라 재판에 나오지 않자 구인장을 발부하겠다며 강제소환도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민주당 이해찬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경기도 성남에서 현장 선대위 회의를 열고,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와 전주, 대전에서 지원유세에 나섭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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