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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한동훈 "이·조 심판이 민생"…국회 이전 공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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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정치권 움직임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은 서울과 경기 지역의 주요 승부처를 찾아 지원유세를 이어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를 심판하는 게 곧 민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첫 소식 안희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새벽 0시 송파 가락시장 민생 행보로 공식 선거운동 첫발을 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