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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험한 것'으로 해외까지 점령 '파묘 신드롬'…한국 영화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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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첫 천만 관객 영화 '파묘'가 해외에서도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태국 등 동남아 국가는 물론, 호주에서도 인기 몰이를 하며, 한국 영화의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기 전부 다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부유한 집안의 의뢰를 받아 파헤친 무덤.

"뭐가 나왔다고 거기서. 겁나 험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