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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막 오른 '선거열전'…野 "정권폭주 제동" ↔ 與 "이·조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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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나름대로의 주장을 앞세우며 국민에게 한 표를 달라고 호소합니다. 평소에 좀 잘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러지 못하다보니 자꾸 서로를 향해 저기가 더 나쁘다고 삿대질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수 후보들은 자신이 과거에 했던 일을 사과하며 이제부터 잘하겠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잘하지 그랬나 싶은데, 날카로운 시선으로 나라의 미래를 위한 후보에게 소중한 표를 던지셔야겠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각 당의 선거운동 첫날 움직임을 자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