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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의대 배정 심사에 지자체 간부가?‥'깜깜이 배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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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늘리기로 한 의대정원 2천 명을 각 의대에 배분하기 직전, 정부는 공정한 심사를 하겠다며 비공개로 '배정심사위원회'를 꾸렸는데요.

5일 만에 발표를 서두른 정부는 지금까지 위원회 관련 내용은 일절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MBC 취재 결과, 당시 회의에 특정지역 지자체의 간부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윤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