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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일본 '붉은 누룩' 파동 원인은 '미지의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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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린다는 말에 사 먹었는데 신장이 나빠졌다'

최근 일본에서 '붉은 누룩'이 들어간 건강보조제를 먹고 숨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해서 장기간 복용한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28일)까지 4명의 사망자가 나온 겁니다.

붉은 누룩으로 '홍국 콜레스테롤 헬프'를 만든 고바야시제약은 현재까지 106명이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