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한동훈 "이재명·조국 심판...여의도 구태 정치 종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與, 이재명·조국 사법리스크 부각…"이조 심판"

한동훈, '국회, 세종시 이전' 공약 거듭 강조

"개발 신호탄 될 것"…서울·충청 표심 동시 공략

서민 생활 밀접 품목, 부가가치세 5%로 인하 요구

[앵커]
공식 선거운동 첫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은 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부각했습니다.

국회 세종시 이전 공약을 거듭 강조하며, 여의도 구태 정치 청산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최두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선거전에 돌입한 한동훈 위원장이 힘을 준 핵심 키워드는 이른바 '이·조 심판'이었습니다.

이재명·조국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문제 삼으며, 대야 공세의 고삐를 더 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