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당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요즘 선거 어렵다는 소리 많이 들으실 거고 실제로 어렵다면서도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년 전 180석의 거대 야당이 단체장까지 모두 움켜쥐고 있었고 기울어진 언론 지형에 선거 3일 전엔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까지 나왔지만 승리했다며 지난 2022년 대선 승리를 상기시켰습니다.
그러면서 그때의 열정과 필승의 의지가 있다면 우리는 다시 승리할 수 있다며 자랑스러운 조국을 부끄럽게 만드는 범죄자 집단에 승리하자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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