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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통령 대파 875원 발언 심의?...관권 선거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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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선거와 무관한 내용까지 법정제재를 가하는 등 편파를 넘어 월권 심의를 하고 있다며 언론단체가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파 875원을 합리적이라 말했다는 보도도 심의할 거란 예상이 나오자 심의위가 관권 선거를 주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진순 /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 : '김건희 특검법'이라고 해서 여사를 안 붙인다고 해서 징계를 받았고 오늘은 MBC 보도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파 875원 합리적이라고 말했다는 것을 보도한 것 갖고 또 심의할 모양입니다. 이거 정말 코미디입니다. 관권 선거를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