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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푸틴 측근들도 우크라 테러 배후설 불신"…러 "가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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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들도 우크라 테러 배후설 불신"…러 "가짜 뉴스"

[앵커]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차별적 테러 참사의 배후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 진영 간 공방이 더욱 첨예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매체는 푸틴 대통령 측근들도 이번 사건의 배후가 우크라이나라는 주장을 믿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러시아 당국은 "가짜 뉴스"라며 발끈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