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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일정에 예약 가능"···휴맥스모빌리티 투루파킹, 네이버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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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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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115160)모빌리티의 주차장 전문 운영 브랜드 투루파킹은 ‘네이버 예약’에 주차 결제 서비스를 연동한다고 28일 밝혔다.

투루파킹은 이날부터 주차 예약 결제 서비스를 네이버 검색, 네이버 지도 등에서 제공한다. 네이버 검색창에 투루파킹을 검색 후 원하는 주차장과 일정을 고른 뒤 시간권이나 당일권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차량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주차 예약이 완료된다. 원하는 일정에 맞춰 주차장을 예약할 수 있다.

투루파킹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등 수도권에 위치한 대형 빌딩 및 호텔 주차장 40개소에서 네이버 주차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투루파킹은 올해 전국 주차장 300개소까지 예약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여 주차장 이용 고객은 물론 운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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