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장관은 오늘(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통받고 계신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우를 잃은 해군 장병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관계기관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불행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27일) 오후 동해상에서 해군 1함대 소속 고속정에 탑승했던 부사관은 사격훈련을 하던 도중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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