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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블랙’ 캐릭터명 선점 서버 3개 긴급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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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에오스 블랙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서버를 긴급 증설한다고 28일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이 시작 이후 서버가 잇달아 마감되면서 1차 캐릭터명 선점 서버 증설을 진행한다.

1차로 증설되는 신규 서버명은 ‘이미르’, ‘나에스’, ‘셀레나’ 총 3개다.

증설 이후에도 서버 포화상태 징후가 보일 경우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추가 서버 증설할 계획이다.

‘에오스 블랙’은 ‘에오스 레드’의 세계관을 잇는 정통 하드코어 MMORPG이다.

노예 및 처형대 시스템과 같은 ‘치욕’ 콘텐츠가 핵심이다. 여기에 특정 대상을 지정하여 거래할 수 있는 ‘지정 거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경제 시스템, 오프라인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매니징 모드’를 통해 이용자는 보다 편하게 효율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에오스 블랙’의 쇼케이스와 세계관, 향후 서비스 방향과 더불어 전작 대비 개선된 점이 공개됐다.

주요 콘텐츠인 ‘치욕’을 주제로 배우 김무열, 엄태구 주연의 TVCF도 함께 공개되었다.

‘에오스 블랙’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이벤트를 통해 약 1000만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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