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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출근길 불편…노사 물밑 협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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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8일) 새벽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으로 98%의 버스가 첫차부터 운행을 멈추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신도림역 버스 정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재연 기자, 아침 출근길 혼란이 컸을 텐데요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지금도 버스 정류장은 간간이 마을버스와 구청 셔틀버스만 다니고 대부분 텅 빈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