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스라엘, '서안지구 국유지 선언' 철회해야"
정부가 이스라엘이 최근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내 토지를 국유지로 선언한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이스라엘 측이 서안지구 요르단 계곡 800헥타르 이상 토지를 국유지로 선언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정착촌 건설은 국제법 위반이며 두 국가 해법의 근간을 훼손하고,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을 저해하는 것"이라며 철회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외교부 #이스라엘 #서안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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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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