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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與, '국회, 세종 완전 이전' 카드 꺼냈다…"여의도 정치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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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22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13일 동안 사활을 건 선거운동에 돌입하게되는데, 여의도 사투리를 쓰지 않겠다던 국민의힘 한동훈위원장은 먼저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이 이전하는 공약을 발표하며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한송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4월 10일을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로 규정했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국민의힘은 이런 정치 개혁의 상징적인 완성으로서 여의도 정치의 끝, 여의도 국회의 완전한 이전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