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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벚꽃에 이어 '유채꽃'마저‥축제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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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벚꽃이 제때 피지 않아 벚꽃 없이 벚꽃축제가 열리거나 축제가 연기되는 일이 많았죠.

유채꽃도 비슷한 사정입니다.

최대 규모의 유채꽃밭이 있는 전남 영암 등 각 지역 유채꽃축제가 잇달아 취소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월출산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조성된 유채꽃밭.

여의도 면적인 3.3km⊃2;로, 국내 최대 규모인 유채꽃 축제를 보기 위해 지난해 3만 명 넘는 관광객들이 영암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