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는 김필곤 상임위원 37억원
중앙선관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고한 공직자 재산등록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선관위 현직인 상임위원 등 24명(퇴직자 2명 제외)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4억4천251만원으로 집계됐다.
김필곤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이 36억9천96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김 상임위원은 지난해 공개 때보다 재산이 3억8천112만원 증가했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인사는 강남형 울산선관위 상임위원(2억1천277만원)이다.
현직 대법관인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비상임으로 선관위 재산공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발언하는 김필곤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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