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2000명 난제' 어떻게 푸나…"속도·기간 바꿔도 비슷한 증원 효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사태 해결의 열쇠는 정부와 의료계가 2천명에 대한 입장차를 어떻게 좁히느냐에 있습니다. 어려운 숙제지만, 바꿔 말해 2천명 문제만 풀린다면, 협상은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박재훈 기자가 해법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이번 의료공백 사태를 대화를 통해 빨리 해결하려는 마음은 정부나 의사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2000명의 벽에 막혀 양측은 변변한 협상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