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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의협 "대통령과 대화"↔대통령실 "조건 없는 대화 나서달라"…기류 변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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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계와 정부간 갈등이 좀처럼 해결 국면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건설적 대화'가 2천명 증원의 벽에 막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건데요. 먼저, '대화'에 대한 양측의 의지부터 짚어보죠. 의협은 대통령이 직접 전공의들과 대화에 나서달라고 했고, 대통령실은 '조건 없는 대화'에 거듭 당부했습니다. 양쪽 모두 '대화'를 주장하곤 있지만 입장은 평행선인 거죠. 과연, 타개책이 나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