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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의정갈등 장기화에 고민 커지는 용산…당정 엇박자 지적은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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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서 비롯된 의정 갈등 장기화를 두고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여당과 계속 소통하며 해법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의료 개혁과 관련된 정부 입장을 당에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며 "한동훈 위원장도 이를 인지한 채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