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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화표 싸질까…'숨은 부담금' 폐지·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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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볼 때나 외국에 나갈 때처럼 일상에서 부과되는 법정 부담금이라는 게 있습니다. 내고 있는지도 잘 몰라서 그림자 세금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런 부담금이 대폭 줄거나 없어집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푯값에는 입장권 부과금이라는 게 붙어 있습니다.

영화산업 진흥 목적으로 부과한 건데 푯값의 3%, 약 500원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