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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의정 대화' 지지부진…대통령실 "필수의료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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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한 정부가, 필수의료 분야에 나랏돈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계에 이걸 함께 논의하자며 거듭 대화를 요청했는데 여전히 교수들 집단 사직은 이어지고 있고 전공의들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통령실은 안보나 치안처럼 필수 의료분야에도 국가 재정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