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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새 화물차, 인수 하루 만에 '불'…사과도 보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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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억 8천만원을 주고 인도받은지 하루 된 새 화물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비닐도 안 뜯은 새 차가 타버렸지만 제조사는 "조사 결과가 나와야 보상이나 사과를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요란한 사이렌 소리 속, 경찰관들이 도로를 통제합니다.

갓길엔 폐기물 집게 차량이 서 있고, 소방관들은 차 구석구석 물을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