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27일) 충북 청주 현장 기자회견에서 국회 세종시 이전은 대통령 선거 때 여야 모두가 공약해 이미 진행 중이고 야당도 반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히려 정부·여당이 협조적이지 않을 때 관련 예산과 법안을 민주당이 밀어붙여 통과시켰다면서, 그런 걸 보면 진지하게 이 문제에 접근한 건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고 반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의정 갈등과 관련해 대통령과 정부가 2천 명이라는 증원 숫자만 고집하는 집착을 버리고 이제라도 민주당이 제안했던 회의체를 가동해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