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격차해소 특별위원회는 오늘 입장문에서, 이 대표가 발표한 기본사회 공약들은 대규모 증세와 국채 발행이 있어야 가능한 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신혼부부에게 1억 원을 대출해주고 출생자녀 수에 따라 감면하겠다는 공약은 돈으로 여성과 가족의 가치를 왜곡할 뿐, 비슷한 정책을 시행했던 헝가리에서조차 별 효과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혼부부에게 분양전환형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공약 역시 이미 문재인 정부 때 각종 분쟁으로 폐기된 정책이며, 대학 무상 교육도 교육의 질과 경쟁력을 추락시킬 전형적인 포퓰리즘 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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