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러닝스푼즈 기업교육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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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의 역량 성장을 책임지는 HR-Tech 러닝스푼즈는 HRD 기업교육 영역에서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커리어 성장 플랫폼은 물론 기업들의 HRD 파트너로 확장해 가겠다고 27일 밝혔다.
러닝스푼즈는 임직원들의 역량 성장을 분석하는 HRD 솔루션 ‘워크스택’을 개발하여 시범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각 직급별로 필요한 리더십, 신사업 발굴, 프로덕트 매니저(PM) 등 전반적인 HRD 로드맵을 제시하며 HRD 교육 과정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러닝스푼즈 이창민 대표는 “일반적으로 기업 HRD팀에서는 리더십과 세일즈 등 소프트 스킬 기반의 교육을 주로 실시하는데, DT/AI 시대가 오면서 앞으로는 SQL, Python, AI 등 하드 스킬 기반의 HRD 교육이 광범위하게 확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러닝스푼즈는 ‘한국의 코세라(Coursera)’로 불리는 업스킬 전문 HR-Tech 회사이다. 러닝스푼즈는 DT/AI 시대에 발 맞추어 롯데, LG, 신한 등 다양한 대기업 고객사들에게 데이터 리터러시, 머신러닝, 딥러닝뿐만 아니라 마케팅 영역에서 적용 가능한 구글 애널리틱스 등 다양한 기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대기업 고객사들과 손잡고 DT/DX 인증 과정을 자격증 형태로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이창민 대표는 “그 동안 토스, 배민, 네이버 등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현업 실무자들이 본인이 가진 스킬을 주로 B2C 영역으로 제공하는 커리어 플랫폼이었다면, 이제는 기업 임직원들의 Digital Transformation과 AI 전환을 돕는 HRD 파트너의 역할을 더욱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러닝스푼즈의 목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임직원들이 역량 성장을 통해 그들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성장을 돕는 HRD 기업교육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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