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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AI기반 스마트팩토리 기술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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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2024' 참가
EPC, 컨설팅, IT서비스 등 토털 서비스 지원


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2024에 마련한 부스 모습.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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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27~29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해 DX 혁신을 위한 최신의 제조물류 기술과 AI서비스를 소개한다.

27일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부스는 크게 △스마트 제조사업 △스마트물류 및 자동화설비 △AI 기반 스마트 제조물류 서비스 △고객 DX 혁신 사례 및 파트너 등 4개의 메인 존으로 구성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스마트팩토리 비즈니스는 자율제어 공정, 물류센터를 지향점으로 삼고, 이를 실현할 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기술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AI를 핵심기술로 선정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 제조사업 존에는 CJ제일제당, 화요, hy, 오비맥주 등 F&B 분야에서 검증된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EPC, 컨설팅, IT서비스까지 CJ올리브네트웍스의 토털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스마트물류 및 자동화설비 존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SCM 분야 전 영역을 수행한 역량과 차별점을 소개하고,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물류 테이터를 활용해 고객에 최적화된 IT 시스템과 자동화 물류 설비 등 컨설팅도 제공한다.

AI 기반 스마트제조물류 서비스존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적용 중인 AI 서비스들을 공개한다. 제조 공정의 일관된 품질 생산을 위한 F&B 특화 원레시피 시스템, 품질 안전을 위한 풀프루프 설계 시스템, 멀티센터 통합관리 등 제조 및 물류 현장에서 도입 가능한 AI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CJ대한통운 물류 시스템과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화요의 스마트팩토리, 국내최초 스마트 병원 물류센터 구축 사례를 통해 고객의 DX 혁신 내용을 발표하고, 애드버브, 테크니카, 웨이짐 등 국내·외 로봇·물류 자동화설비 파트너사와의 협업 내용도 소개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자동화 산업전을 통해 선보이는 CJ올리브네트웍스만의 차별화된 제조물류 솔루션과 서비스가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인사이트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은 스마트팩토리, 공장 자동화, 머신비전 등 최신 제조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전시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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