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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날씨] 봄처럼 포근…전국 하늘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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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한 발짝 더 다가왔습니다.

부산에서는 공식적으로 벚꽃이 개화를 했고요.

서울 곳곳에서도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 봄처럼 포근합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17도, 대관령이 12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일교차 크게 벌어집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지표면이 습해서 출근길 곳곳에 안개가 만들어지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