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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싸게 되팔고 저작권 무시…중국 직구에 중소기업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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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우리나라에서 온라인으로 중국의 값싼 제품을 바로바로 살 수 있다 보니까 우리 기업들 설 자리가 점점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중국에서 값싸게 들여온 제품을 국내에서 다시 팔기도 하고 저작권을 무시한 제품도 늘고 있어서 기업들은 걱정이 더 많습니다.

김지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직원 수가 110여 명인 이 업체는 51년간 욕실 자재를 생산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