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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천 명 증원" 못박은 대통령실에‥여당 "그게 제일 큰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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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통령과 정부는 '의대 2천 명 증원 방침'을 굳게 지키고 있지만, 선거를 앞둔 여당 안에서는 다른 목소리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의사 출신인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은 2천 명이라는 숫자를 정부가 거둬들여야 한다고 주장했고, 한동훈 위원장도 대화의 의제를 제한해선 안 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수도권 후보들도 정부에 유연한 자세와 양보를 요구하며 가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