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오늘(26일) 논평에서 이 대표가 특별 대우받아야 한다는 선민의식이 뿌리 깊이 박혀 있는 게 분명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피의자가 재판 진행에 대해 자의적으로 판단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비법률적 방식의 명예 회복을 꿈꾸는 이 대표에게 민심의 심판이 내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오늘(26일) 대장동·성남FC· 백현동 사건 재판에서 재판부가 4월 총선 전날 등을 기일로 정한 데 대해, 이제 정진상 피고인 측 반대 신문만 남아 자신이 없더라도 재판 진행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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