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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대파 등 농축산물 가격 상승이 정부 정책 실패 때문이라는 야권 지적에 대해 농축산물 가격은 외부 요인에 따른 변동이 크다며 특히 지난 정부 시기에 채소류 가격이 가장 높은 흐름을 보였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홈페이지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를 통해 지난 정부에서 대파와 달걀 등이 최고 가격을 기록했고, 현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농축산물은 기상 변화에 따른 생산량 변동에 가격이 민감하게 바뀌는 특성이 있지만, 정부는 농업인 생산자가 피해를 보지 않으면서도 소비자가 체감하는 시장 소매가격 상승을 최소화하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값 논란에 대해서는 당시 하나로마트에서 대파를 875원에 판매할 수 있었던 건 정부 물가 안정 정책이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반영됐고 자체 할인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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