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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문화현장] 공간을 통해 느낀 사랑의 감정…10년 차 화가, 배우 이태성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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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우리에게는 배우로 더 익숙한 이태성 씨는 미술계에서는 작가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색의 중첩을 통해 관계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태성 작가의 개인전이 열렸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태성 개인전 '토포필리아' / 4월 7일까지 / 경기도 의정부 아나키아]

물감을 바르고 굳히기를 여러 번 붓의 궤적은 중첩됐지만, 색은 탁해지기보다 오히려 맑아졌습니다.

이태성 작가의 작업은 최소 수백 번 이상의 붓질을 통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