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모바일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해외 4개국 선출시

던전앤스톤즈 위메이드플레이는 모바일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를 해외 4개국에 선출시했다. 한국은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게임 ‘던전앤스톤즈’를 26일(한국 시간) 해외 4개국(독일, 캐나다, 호주,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

모바일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미드코어 장르 진출작이다.

이 게임은 중세 판타지 공간에서 몬스터를 물리치고 왕국을 재건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위메이드플레이가 새로운 퍼즐 규칙과 시스템을 선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같은 색 블록을 맞춰 몬스터를 공격하는 퍼즐 전투, 캐릭터에 따른 퍼즐 덱 구성과 기사, 요정 등 50여 종의 캐릭터 수집, 육성 등은 RPG와 전략의 재미를 3매치 퍼즐에 결합한 기대요소로 꼽힌다.

‘던전앤스톤즈’는 ‘애니팡’ 시리즈를 개발한 이현우 대표와 개발팀이 설립한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의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게임 개발의 전문성과 참신한 기획, 기술을 확장하기 위해 2021년 설립된 플레이매치컬은 미드코어 장르를 통한 RPG 대중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위메이드플레이와 플레이매치컬은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4개국 출시에 이어 상반기 중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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