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한국·대만·홍콩 등 사전등록 진행
4월 2일 오전 11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시작
[넷마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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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넷마블은 다음 달 24일 출시하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은 지난 2월 15일부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전등록자에게는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오는 2일 오전 11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공식포럼을 통해 안내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명과 클래스를 미리 결정하는 이벤트다. 해당 게임의 클래스는 출시 버전 기준으로 전사, 궁수, 사제, 투사로 총 4가지로 멀티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두 가지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주 직업과 부 직업에 따라 전투 스타일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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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하며,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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