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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군축·비확산 분야에서의 청년 세대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강 차관은 어제(25일) '2024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 발대식에서 우주안보와 인공지능의 군사적 이용 등 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군축·비확산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적극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국내외 대학(원)생 31명을 청년사절로 임명했는데, 이들은 '군축·비확산 청년 아카데미'를 통해 군축·비확산 주요 주제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또 AI와 군축·비확산을 주제로 조별 정책 제안서도 작성하고 우수 팀에게는 국제회의 계기 보고서 발표 기회가 주어질 계획입니다.
외교부는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이 지속가능한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인 청년이 군축·비확산 논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발신하고, 이를 통해 군축·비확산 문제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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