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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부실검증' 선거 막판변수 부상…與 "野 김기표·문진석 부동산투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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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갭투기 의혹'으로 이영선 후보 공천을 취소한 뒤, 여야가 경쟁적으로 상대당 후보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문재인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서 물러났던 한 후보를 포함해 몇몇 후보들에 대해 부동산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먼저 김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21년 문재인 정부에서 반부패비서관에 임명됐던 경기 부천을의 민주당 김기표 후보는 54억 원을 대출해 상가 두 채를 산 '영끌 빚투' 논란으로 석달 만에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