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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노조 와해 의혹' 허영인 SPC 회장, 1시간 만에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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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바게뜨 제빵 기사들에게 민주노총에서 탈퇴하라고 한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 그룹 회장이 검찰에 소환된 지 한 시간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귀가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세 차례나 소환을 거부하기도 했는데, 검찰은 추가 조사 뒤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업무상 이유를 들며 검찰의 세 차례 출석 통보에 불응한 허영인 SPC 그룹 회장이 오늘(25일) 피의자로 소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