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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김여정 "기시다, 김정은과 만남 희망"…북한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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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최근 기시다 일본 총리가 김정은 총비서와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자신은 모르는 내용이라면서도 북한과의 대화 의지는 내비쳤습니다.

어떤 맥락에서 나온 이야기인 건지 김아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김여정 부부장이 한 달여 만에 북일정상회담을 다시 화제로 꺼냈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최근 가능한 빠른 시기, 김정은 총비서와 직접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담화를 통해 밝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