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공보부단장은 오늘(25일) 논평을 통해 대파와 사과 등 농산물 가격 폭등은 지난해 저온 현상과 우박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생산량 급감이 주요 원인인데도 물가 불안을 잠재우려는 정부의 노력을 희화화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대파 한 단 가격이 7천 원이었다는 사실을 알았거나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서민 가슴에 피고름이 나게 한 과오를 잊지 않았다면 자기 발등을 찍는 이런 말은 가렸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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