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비대위원은 오늘(25일) 서울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10명 남짓의 민주당 후보의 재산 자료를 검토해 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경기 부천을 김기표 후보와 충북 청주 상당의 이강일 후보, 충남 천안갑의 문진석 후보 등의 부동산 소유 현황을 언급하며, '갭 투기'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이와 함께, 경기 용인갑에 출마한 이상식 후보에 대해선 배우자 재산이 5년 동안 50억 원이 증가한 데 비해 세금은 천8백만 원만 냈다며 후보 사퇴를 넘어 형사상 조치가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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