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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블더] "비둘기 잡고 싶다"…동네가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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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고, 새총으로 쇠구슬을 쐈다가 이웃에게 큰 피해를 준 남성이 있었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38번이나 발사해서 맞은편 건물의 유리창을 수천만 원어치나 깨뜨렸는데요.

새총으로 진짜 비둘기를 잡아보고 싶어서 이런 짓을 벌였다고 하는데 결국 이 남성, 형사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2022년 7월 8일 저녁 8시쯤, 서울 구로구의 한 건물에 사는 남성 A 씨는 자신의 집에서, 맞은편 건물을 향해 쇠구슬을 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