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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지하철만 45시간 탔다"…수상한 러시아 관광객 [뉴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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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한국에 와서 9일 동안 지하철만 45시간을 탄 수상한 러시아 관광객 3명이 있었습니다.

3호선과 9호선을 타고 내리고 반복하면서 우리 승객들의 지갑을 털어갔다는데 알고 보니, 입국 전부터 미리 계획하고 범행을 저지른 거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덜미가 잡혀서 우리 법정까지 서게 됐는데요.

지난해 11월, 정차한 지하철 안에 사복을 입은 경찰들이 들이닥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