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사명 바꾼 롯데이노베이트, KG ICT와 AI 서비스 발굴 '맞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는 KG ICT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 이상준 KG ICT 대표이사(롯데이노베이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롯데이노베이트(286940·옛 롯데정보통신)는 KG ICT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달 21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1996년 설립 후 28년만에 사명을 바꿨다. AI로 그룹 전반에 혁신을 가져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협약을 체결한 KG ICT는 KG그룹의 정보통신(IT) 기업으로 그룹사의 IT 개선과 디지털 전환(DX) 등을 맡고 있다.

양사는 각 그룹사의 △경영지원 △연구·개발(R&D) △생산·유통 △마케팅 등 분야에 적용될 AI 서비스를 함께 발굴 및 추진한다. 또 신기술 개념증명(PoC) 및 실행, 시스템 개발 등에서 협력한다.

아울러 보안 설루션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lego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