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협약식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제22대 총선 강릉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는 25일 오후 옥천동 선거사무소에서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과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협약식을 했다.
협약에는 농어촌 지역소멸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주민에게 차별을 두지 않고 일정 금액의 소득을 정기적, 개인 단위로 지급하는 것을 담았다.
또한, 당선되면 제22대 국회의원 임기 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확대하는 법안 입법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욱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상임대표와 김봉래 강릉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협약식 |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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