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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자막뉴스] 전공의 공백 메우던 부산대 교수 사망…과로사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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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40대 안과 교수가 어제(24일) 새벽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뇌출혈이었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 달 정부와 충돌로 전공의들이 집단 이탈한 뒤 외래 진료와 당직, 응급 환자 수술까지 맡으며 주변에 피로를 호소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부산대 등에 따르면 이 교수는 어제 새벽 4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아내에게 발견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