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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尹, 英 왕세자빈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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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암 진단을 받은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영문으로 전하의 쾌유를 기원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영국 국빈 방문을 언급하며 런던에서 받은 따뜻한 환대를 아직도 기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최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 1월 런던에서 수술을 받았고 이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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