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세 자녀 이상 가구의 모든 자녀 대학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5일) 서울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자녀 3명 이상을 대학까지 보내는 건 대부분 가정에 큰 부담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다자녀 혜택 기준을 현행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일괄 변경해, 두 자녀 가구도 전기 요금, 도시가스, 지역 난방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결혼, 출산, 양육 관련 정부 지원에서 소득 기준 탓에 맞벌이 부부가 배제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저출생 대응 정책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