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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서울 23.4도' 불쑥 짙어진 봄…주초 봄비로 고온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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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밖에 나가보니 반팔 입고 나온 분들도 꽤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 기온이 23도까지 올라서 올 들어 가장 따뜻했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고 기온도 꺾이겠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 광화문 앞이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거립니다.

20도를 넘는 포근한 날씨에 대부분 겉옷을 벗어 팔에 걸치고 있습니다.

반팔 차림을 한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